대한민국 최고의 명인 송광 이원봉(84세)옹 시조창 봉사!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이원봉(84세)남원시지회장은 어제(9일)수제자10여명과 함께 남원시 주천면 송치마을주민과 배덕리 마을 주민 30여명에게 시조창을 가르쳤다.
느림의 미학으로 완성시킨 소리에 있어 최고로 손꼽는 예술이 시조창이다.
이원봉 선생은, 그동안 100여명의 제자를 길러냈으며, 현재 남원시 요천로499번지에서 30여명의 제자들에게 무상으로 시조를 가르치고 있다.
이원봉 선생은 매주일 마다 남원지역 각 읍, 면, 동을 방문하며 시조를 배우고자 한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시조를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34 페이지
13-01-10 09:4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