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금지 서재마을 "홀가분한 작은 음악회"
지난 8월 30일 문화나눔 공동체 '울림통',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사, 신체장애인 협회, 시낭송회 '남원 소리향기', 남원복지센터에서 준비한 "홀가분한 작은 문화공연"이 금지면 서재마을 회관앞 주차장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올 여름 뜨거운 비닐 하우스 안에서 땀 흘려 일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면서 홀가분한 여유를 잠시라도 누릴 수 있는 시와 음악이 있는 문화·예술 공연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남원시민과의 소통과 봉사,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손태복)는 봉사단체 '화목회'에서 준비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시낭송회(회장 서춘선), 「남원 소리향기」에서 시극과 시 낭송 ,신체장애인 협회(회장 김태식) 노래 봉사단 단장 및 가수 의 노래, 그리고 서재마을 유명한 가수 장일규, 노인회장 및 젊은 이장님 노래, 마지막으로 기타 동아리 '울림통'의 기타 공연으로 알차게 마무리가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사에서 준비한 생수 및 기념 타올과 방석, 그리고 신체장애인 협회에서 준비한 식사, 피곤한 몸을 녹여줄 귀 마사지, 남원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일석)에서 준비한 라면 이외에도 푸짐한 상품과 다양한 추석선물도 준비되었으며 오는 9월 30일 이백면민과 함께하는 「홀가분한 작은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29 페이지
14-09-11 09:4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