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만나는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민요, 판소리 비대면 국악강좌 수강생 모집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일반인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만나는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국악강좌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총 강좌 기간은 10월 18일(화)부터 12월 8일(목)까지이며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설과목은 민요와 판소리이다.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민요반은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김수영 단원이 지도하며, 흥타령,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을 배운다. 매주 목요일에는 창극단 이지숙 단원의 지도로 ‘흥보가 중 놀보 심술대목’과 ‘심청가 중 뺑덕이네 행실대목’을 배운다.
접수기간은 10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만18세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국립민속국악원]
www.jsghnews.com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2606 페이지
22-10-05 07: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