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2023 추석공연 '중추가절' 개최
-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전통 공연 마련
- 공연장 앞마당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9월 28일 목요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2023 추석공연<중추가절>을 개최한다.
<중추가절>은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공연 예술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타악그룹 천공의 무대로 문굿과 길놀이, 북청사자놀음, 버나놀이, 웃다리 농악 등 신명나는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국악연주단의 강강술래, 단막극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남도민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공연장 앞마당에서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체험을 통해 간단한 간식 제공과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전화(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 누리집(namwon.gugak.g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추석공연은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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