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수지에 문화예술을 꽃 피우다”
상반기 수지장터(아트프리마켓) 개최
남원 수지미술관(관장 심은희)은 2017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수지에 문화예술을 꽃 피우다”의 수지장터(아트프리마켓)가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연 2회 개최된다. 상반기 행사는 7월 22일(토) 수지미술관 라운지, 별관(아틀리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수지장터 주요행사로는 지역민들이 참여한 아트프리마켓과 남원 수지면에 대해서 알아보는 <퀴즈로 알아보는 남원 수지면>이벤트를 준비하여 수지면과 시민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퀴즈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셀러품목은 농산물, 동물체험(앵무새와 동물친구들), 수공예품, 액세서리(추냔이네), 생활도자기, 유기농 유제품, 커피(풍경), 야끼소바, 요거트스무디(핑크트럭) 등이다.
심은희 관장은 “남원 문화생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수지면에서 수지장터를 찾아온 모든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수지장터 행사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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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전화 063)631-1009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115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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