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 "국악아, 방학을 부탁해"
- 강습과 전래놀이가 함께하는 강좌 선보여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강습과 전래놀이가 함께하는 강좌를 선보인다.
2017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국악아, 방학을 부탁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7월 31일(월)부터 8월 4일(금) 5일간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10시~12시
(2시간), 교육장소는 국악원내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노암동에 위치한 함파우 소리체험관 남원시립농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이며 모집인원은 저학년(초1~2), 고학년(초3~6) 각 20명씩 총 40명이다. 교육내용은 몸으로 하는 난타와 전래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수업에서는 아이들의 굳은 몸을 풀 수 있는 난타수업과 우리 전통 전래놀이(포구락놀이, 땅따먹기, 칠교놀이, 버나 돌리기, 긴 줄넘기 놀이) 로 새로운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
지도강사로는 (사) 한국아동국악협회 광주지부협회장 김해경과 김해란이 맡는다.
교육종료 후 참가학생들에게 수료증도 수여한다.
접수기간은 7월17일(월)~26일(수) 18시까지이며, 전화(장악과 063-620-2319) 및 누리집(http://namwon.gugak.go.kr)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무료로 셔틀차량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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