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국립민속국악원 '달리는 국악무대'
- 세종시민과 함께 하는 국악한마당 -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오는 5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판소리, 무용,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 “달리는 국악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및 가족,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몽룡과 성춘향이 함께 나와 부르는 입체창 ‘사랑가’, 화려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부채춤’, 흥겨운 ‘남도민요’ 등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달리는 국악무대’는 평소 문화생활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써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마다 인근지역 구석구석 다니며 국악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이며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전화(063-620-232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044-200-3000)로 가능하다.
[공연개요]
□ 사업목적
ㅇ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및 가족, 주민들에게 국립단체의 품격 있는 공연을 통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국악 대중화에 기여
ㅇ 국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통하여 지역간·계층간 균형적인 문화향수기회 제공
□ 추진방향
ㅇ 시민들에게 친숙한 민속음악, 판소리, 무용, 민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 구성
□ 사업개요
ㅇ 공 연 명 :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달리는 국악무대”
ㅇ 일 시 : 2017. 7. 5(수) 19:00
ㅇ 장 소 :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ㅇ 주 최 : 국립민속국악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ㅇ 공연내용 : 사물놀이, 판소리 입체창, 부채춤 등 악·가·무 종합공연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달리는 국악무대”
ㅇ 일시 : 2017. 7. 5.(수) 19:00
ㅇ 장소 :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115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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