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농협임직원과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 직원들이 순천연향동 패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춘향제안내장을 배부하고 있는 광경
- 농협남원시지부.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 합동홍보 -
농협남원시지부장(오동환)은 지난 2일 농협임직원과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 직원등 12여명이 제81회 춘향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남원인근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서부터미널)와 순천시(연향상가 패션거리)를 방문하여 전국 축제인 춘향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이른 아침 남원을 출발하여 서대구터미널을 방문하여 홍보지(춘향제안내장과 남원관광명소안내장.지리산둘레길홍보안내장)등을 집중 배부 홍보하였으며 오후에는 순천지역을 방문하여 5000여매를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하고
터미널에 안내장을 비치하는 등 제81회 춘향제 알리기에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회장 최용택)에 따르면 해마다 춘향제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여 춘향제행사안내장을 코너에 설치하여 홍보하였으며 금년에도 제81회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행사전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등을 전 직원이 방문 홍보 할 계획으로 밝혔다.
한편 농협남원시지부장에 따르면 “4월15일부터 농협 전국 사무소에 설치된 CD기에 제81회 춘향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임직원 7만 여명이 볼 수 있는 인터넷망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향후 행정과 함께 춘향제 행사 등 지역축제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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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5 07:0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