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11월 문화가 있는 날 개최
- 전주 은화학교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오는 25일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은화학교 대강당에서 공연을 개최 한다.
전주은화학교는 1984년에 개교한 정신지체 공립 특수학교로 4개 과정(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에 226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특수교육의 요람이다.
국립민속국악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은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향유기회가 적은 계층이다.
공연내용으로는 민요배우기와 웅장한 소리와 화려한 춤사위가 일품인 ‘진도북춤’, 서로 다른 4가지 악기가 절묘하게 섞여 흥을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신명나는 ‘남도민요‘와 ’판소리 입제창‘ 등을 선보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공연개요
ㅇ 공 연 명 : 11월 문화가 있는 날 “전주은화학교”
ㅇ 공연일시 : 2015년 11월 25일 13:10
ㅇ 공연일시 : 전주은화학교 대강당
ㅇ 공연내용
1. 민요배우기
2. 기악중주 '세상에서 아름다운것들'
3. 무용 ‘진도북춤’
4. 판소리 입제창 '사랑가'
5. 남도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
6. 사물놀이 '삼도풍물가락'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0 페이지
15-11-23 14: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