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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녹색꿈을 실천하는 세계1등 국민철도
코레일 전북 승무원 , 우리 지역 환경보호 활동 |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 영업처 소속 승무원들로 구성된 직원들은 지난 26일 함라산 등반로와 금강 웅포나루 일대에서 1사 1산 1강 가꾸기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자연보호활동을 통한 Green Korail 구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처장을 비롯한 승무분야 기관차사업소 기관사, 열차사업소 여객전무, 코레일관광개발(계열사) 승무원등 70여명이 참가하여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등반로와 금강 곰나루터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금강 하천에 버려진 빈병, 폐그물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열차를 운전하고 열차내에서 고객 서비스를 실천해온 승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지역의 산과 강을 찾아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며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고객감동과 녹생생활에 앞장서는 코레일 승무원들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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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 “남부순환 관광열차” 운행
- 5월14일, 진주 촉석루와 故 노무현대통령 생가 관광 - |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인 남부순환 관광열차를 다음달 5월 14일(토)에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부순환 관광열차는 시발역인 군산역을 오전 6시40분에 출발, 익산역(07:00)을 경유하여 진주역에 11:40분에 도착한다. 도착 후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임진왜란 당시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강으로 뛰어들었다 해서 유명해진 진주 촉석루와 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당일(하루)에 관광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다.
유홍천 영업처장은 “신록의 계절, 5월! 따뜻하고 포근한 남도 순환 관광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기차여행을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관광요금은 1인당 총 52,300원(열차 왕복운임, 연계버스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포함)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역 여행센터(☏855-7715), 전주역(☏243-7788), 군산역(☏445-4135)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0 페이지
11-04-27 10:3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