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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춘향제 전국 홍보에 총력 - |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제81회 춘향제기간(5월6일~10일) 중 다문화가정의 전통혼례식과 농.특산물 전시홍보전을 비롯해 방문객 편의를 위한 이동 차량식 금융점포 운영과 더불어 춘향제를 전국에 대대적으로 홍보 할 계획으로 밝혔다.
전통혼례는 광한루원에서 남원시 관내 다문화가정 중 혼례를 치루지 못한 2쌍의 전통혼례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전라북도와 농협중앙회의 도움으로 오는 5월 8일13시에 치룰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5일 동안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에게 남원시 명품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춘향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농협 365코너를 통하여 지난 4월15일부터 이용고객에게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행사전인 다음달
5월초에는 남원시.춘향제전위원회.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농협합동으로 인근 대도시 대구터미널과 순천역전을 방문하여 제81회 춘향제를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미 전국농협임직원을 7만여명을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을 통해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춘향제를 전국에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동환 지부장은 “춘향제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농협에서는 제전위원회와 남원시와 합동으로 춘향제행사에 적극 참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0 페이지
11-04-27 10: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