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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원근법 이훈정화백 "한.일 화가교류전"
사) 한류문화조성위원회 이사장 서정섭(서남대 교수, 문학박사)가 주관하고 지리산 고향뉴스와 지리산 새벽포럼 남원행복만들기 주)오토코리아의 후원으로 2011년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역사와 전통이 서린 남원골의 아름다운 풍광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일본 교토 『원풍경을 추구하는 미술가 협회』와 한국화가 초대전이 남원시 요천로 이훈정아트에서 교류전시회가 열렸다.
이훈정화백과 일본 교토 원풍경을 추구하는 미술가협회 회장 김애자화백은(제일교포 3세)과의 인연은 32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매년 남원을 방문하여 교류전을 이어왔다.
이번 방문에는 후쿠이 마사코, 스키타게이코, 미카무라 마케토, 히라오카 중코, 야고오리 에찌코, 부촌복남, 우짜다 타자유끼가 남원인근 풍경을 주제로 작품을 준비해 전시했으며, 한국 유명 작가들 중에는 고윤숙(광주), 김난희(대구), 김성실(정읍), 이명숙(울산), 정영자(서울), 최성배(목표), 이훈정(남원)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방문 일정은 2012년 입국 이후 5월 7일 부토 8일 까지 광한루에서 사생하였고 5월 9일 장날에는 8시부터 공설시장(재래시장) 쇼핑을 체험했으며, 오전 12시 부터는 광한루에서 작품을 했으며 오후에는 수지면 이기창면장과 남원시 문화예술과 박종만님의 환영과 안내 받은 후 몽심재 마을을 사생하였다.
특히 남원시 문화예술과 박종만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10일 오전 11시에 고속버스편으로 서울로 출발했다.
일본화가와 한국화가 현지 사생 초대전등 4박 5일의 작품활동을 지원하면서 남원곳곳에서 남원 특산품과 각 음식문화까지 체험을 하였다.
사)한류문화조성위원회는 내년에는 더욱 많은 일본작가들과 한국화가들을 함께 체류하면서작품활동을 통해 한일 문화 교류에 가교적 역할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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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0 페이지
12-05-10 12:2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