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月요일날 문화재 답사중에 수지면 포암마을 뒤쪽 산중턱의 포암 마을에서 뒤쪽으로 산중턱의 자리한 마애불상은 고려초기에 있던 문화재 마애불상 주변등 문화재 답사를 하였다, 나말여초(羅末麗初:통일신라 말~고려 초기)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문화재급 약사여래입상 또는 미륵불로 보이는 석불(전체높이: 192cm, 가슴둘레: 176cm, 어 깨 폭: 68cm)을 발견되어 오늘의 이루고 있다,
이 석불의 전체 높이는 192cm로 발 이하 부분은 땅속에 묻혀있어 확인이 어렵지만 2m이상으로 추정되며 견두산과 천마산의 중간 둑적골 골짜기 해발 300m 평평한 구릉 평지에 남쪽을 향해 안치되어 있는데 고려시대 이곳에 절이 있었다고 전해오며 전체적인 구성미와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머리는 왼쪽이 일부분이 멸실되었지만 육계가 있고 백호공이 뚜렷하지만 매운 흔적이 있으며 신체에 비해 얼굴이 크게 표현되어 있고 목이 떨어진 것을 다시 제자리에 올려둔 상태로 삼도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얼굴 또한 마멸이 심하고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귀는 턱 아래로 길게 늘어져 표현되어 있으며 법의는 통견으로 양 어깨에 좌우로 걸쳐 길게 ‘U’자을 그리며 흘러내려오다 양다리에로 갈라져 흘러내리는 옷자락의 표현이 보물 제43호인 남원 만복사지 석불입상과 유사하며 그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견두산과 천마산 중간 산속에 자리한 마애불상은 10월달부터 마애불상을 찻기 위하여 3번이나 해맷으나 찻지못하고 다시 시도하여 찻았다, 10월달에 재보한 주민들의 소리를 듯고 남원시청 살림과 산불감시원으로 군무중에 가지 못했으나 비가내리고 산불이 나지 안아 다시산을 올라갓지만 아까씨와 가시나무 덤풀속을 해매야 하는 것인데 온몸의 까씨가 찔리고 해맨 결과 마애불상은 우리 남원지역의 보물과 해당 되면 하루속히 발굴하여 많은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발굴 작업이 시급하다,주변등에는 두릅 나무가 많아 봄이며 산을찻아오시는 분들이 나물을 따려 오시며 마애불상이 있던 곳에는 사람의 훈적이 두물고 깁은 산중턱 펑편한 구룡의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향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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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3 19:4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