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새벽-내가 꿈꾸는 세상-, 전국적인 반향
(책의 서평 또는 신문에 게재할 독후감 받습니다. 댓글 란 이용해 주십시오. 남원투모로우)
* 이 시대 사람들의 삶의 지침서
김건중( 소설가. 한국작가회 회장. 종합문예지 <한국작가>발행인)
서호련 선생님, 보내주신 <지리산의 새벽>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삶을 지혜와 명쾌한 문장으로 이끈 박식한 내용이 재미를 더 했습니다.
이런 좋은 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오늘을 살아가는데 지침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듭 감사와 함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국제펜클럽 한국지부 이사, 기획위원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경애하는 김건중 선생님,
글과 문학은 저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이 살아오던 제가, 어떻게 어줍지 않는 글 몇 편 쓰고 책까지 내게 되어 송구스럽기 짝이 없던 차, 오늘 선생님의 서한까지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출판한 월간 잡지 까데트의 발행인이 동료 세무사인 연고로 우연하게 책을 내게 되었고, 이 책을 선생님께 보낸 분도 출판사에서 보낸 것 같은데, 이렇게 분에 넘치는 말씀까지 받게 되니 황송 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저의 책속에 <제갈량의 출사표, 한국인의 출사표>란 글에 “ 신은 본래 남양에 묻혀 밭이나 갈며 난세에 목숨이나 부지하기를 바랄뿐 조금이라도 이름이 제후의 귀에 들어가 그들에게 쓰이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不求聞達於諸候(부구문달어제후)라는 제갈양의 글귀가 있는데, 고명하신 한국작가회장이신 선생께서도 제 글을 읽으셨다니 이만 저만 당황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좋은 가르침 주시길 바랍니다. 2012. 3.23 남원에서 서호련 올림
* 서호련 선생님, 겸손에서 비롯된 말씀 듣고 보니 민망합니다.
선생님의 글은 그 어떤 작가의 수필보다도 인생의 지혜와 삶의 지표가 분명한 교시적 기능이 넘치는 글들이었습니다. 작가가 글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봉사를 한다면 선생님 또한 좋은 글로 이미 봉사를 하고 계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였던 아니든 독자에게 읽혀지고 있는 글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침 제가 계간<한국작가>라는 문학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담은 글이 많을 줄 압니다. <한국작가>를 통해 발표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을 글로나마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2012. 3.23 <한국작가> 발행인 김건중 올림
이 감동, 감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손덕현 (플로리다의 벗 )
이곳 이른 아침 지금 막 자네의 저서 마지막 페이지 <나의첫사랑, 나의 회한> 을 읽고 책장을 덮으면서 느끼는 감동, 감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자네의 표현처럼 "인생은 그렇게 추억과 그리움의 쪽배를 타고 흘러가는지…….". 이곳 플로리다에 돌아오기 전날 태성으로부터 자네의 서명이 된 책을 받았어. 도착하자마자 이 책을 단숨에 읽었네. 이번주일에 남원이 고향인 시온산 장로교회 양광모 목사 에게 이 저서를 전하겠네. 그분도 한때 작가가 되기를 원했다는데 설교에 문학에 관한 비유를 많이 사용하신다네.
고마운 나의 벗 호련, 항상 건강하시길…….,
2012.3.21 플로리다에서, 덕현이가
* 읽는 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이, 등장인물들은 위상이 높아져
( 이름없는 진산의 형제)
주교님,
어떤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아니 한 것처럼, 그간 저희들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보여주신 리더십이 은퇴하신 후에도 그냥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 그대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에 거명되는 지역, 나라 그리고 개인 , 모든 이들의 옳고 그름이 있는 그대로 조명되고 있는데 이를 읽는 이들에게는 희망과 즐거움이 더해지고 등장인물들은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이 앞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고 주교님이 더 바빠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 3. 24 진산에서 드립니다.
* 이 책은 남원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입니다. 이 시대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삶의 지표요 바이블 입니다. 노상준( 전 남원문화원원장)
* 전북일보 서평( 2012.3.16 문화면)
남원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 곳곳에
세무사 서호련씨,‘지리산의 새벽…….’펴내
세무사 서호련씨는 광주태생으로 고대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으신 후 32여 년 전 남원에 둥지를 틀었다. 한자는 다르지만 지명과 같은 남원(南園)이라는 호를 쓴다. 남원에 대한 애정이 그 호에서 묻어난다. 남원에 거주하면서 세무사 직업과 별도로 교회의 주교로 복음을 전파하고, 지난 연말에는 '지리산 새벽'이라는 포럼을 결성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기를 자처했다. 그런 활동을 토대로 펴낸 산문집'지리산 새벽이 오는가.'(월간 까데트 출판)는 바로 저자가 꿈꾸는 세상이다. 자신의 생활을 반추하면서 여행을 통한 감성, 마음속에 흐르는 생각, 생활 속의 지혜, 지도자의 상, 역사적 인물에 대한 조명을 통해 우리 사회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지리산 문화권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책 곳곳에 담겨있다.산문 편 편마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따라 책 내용으로 들어가더라도 싱겁지 않게 강한 메시지를 남긴다.
'대통령 무릎 꿇리기' '상어 같은 아내''안철수가 찾은 지리산 대안학교''백만 불짜리 우동 한 그릇''뮤지컬 춘향이도 브로드웨이로''우리고장에 김만덕은 없는가''승냥이보다 무서운 토호들''중국의 자충수'등의 제목만으로도 그가 희망하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짐작하게 한다.
지리산 대안학교를 통해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김만덕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무서운 토호들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정치가 바로잡아져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춘향전이 발레로 76년 전 유럽에서 공연된 사실을 상기시키며 얼마든지 브로드웨이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남원에 대한 문화적 자긍심도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책 출간을 위해 시민 300인 발간추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양창식·최동섭·신흥수·박환덕·박주영· 김형만· 김성범· 안숙선씨가 대표에 포함됐다. 그리고 남원시민신문사, 지리산고향뉴스, 지리산새벽포럼공동주최로 3.17일 오후 2시 남원문화원에서, 354명의 내빈과 함께 출판기념회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다양한 테마에서 저자의 넓은 세상읽기를 가늠할 수 있다. 60여 편의
남도닷컴/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60편 칼럼과 에세이를 엮은 책자 '지리산의 새벽'은 '또 다른 경전이요 목민심서의 글'이라는 서평에서 보듯 보기 드문 저서로 평가된다. 다양한 소재의 글은 읽는 쏠쏠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오랜 만에 듣는 어른의 말씀 같은 미묘한 울림을 준다. 특히 이 책은 자녀들이나 후학들이 미래의 꿈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할 필수 교양 지침서로 권할 수 있다. 악사들의 천국 뉴욕 지하철, 미국정치는 여성천하, 뮤지컬 <영웅 안중근 >과 링컨센터. 대통령 무릎 꿇리기, 일본의 쇼군, 만추, 중국의 한시 외교, 조조 같은 놈, 인간지사 새옹지마, 제갈량의 출사표, 김삿갓 둘레길과 삿갓 막걸리, 이몽룡과 춘향은 실존인물이다. 끌려간 남원의 도공, 승냥이보다 무서운 토호들, 왕초 각설이 철학 등 제목만 보아도 편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 들이다.
“역사는 진화합니다. 밤이 있으면 새벽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국가, 어느 민족, 어느 시대의 사람에게도 암흑의 시기는 있었어도 암흑이 영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암흑을 또 다른 말로는 혼돈의 시대라고도 하고 토호들과 졸부들이 판을 치는 '상놈들의 전성시대'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민초들이 낙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새벽이 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제가 꿈꾸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세상 말입니다.” - 프롤로그 중
일반적으로 신변잡기로 시작하여 신변잡기로 끝나는 수필과는 다르게 서호련 님 글은 칼럼 성격을 띤다. 작은 것에서 철학을 새기며 큰 것에서 인간의 정을 잊지 않는다. 사람냄새 나는 세상을 지향하며 짙은 호소력을 갖는 그의 글은 다양성이 크다. 책 한 권을 다 덮고 나면 저자가 70대라는 걸 잊게 만드는 힘이 내재한다. 미시 담론과 거시 담론이 씨줄과 날줄로 켜켜이 엮여 현재를 호흡하는 청년이나 중년, 또는 장년들에게 색깔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리산의 새벽'은 주식회사 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출판홍보사업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월간 까데뜨 >에서 출판했다.
출처: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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