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들의 도전과 열정의 무대
2012 국립민속국악원 <젊은풍류> 릴레이 공연시작
3월10일 16:00 이효민의 춤 - 2012 춘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2012 <젊은풍류> 무대의 발표자를 모집하고 8팀을 선발하였다.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전통이라는 커다란 과업위에 자신만의 색채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다양한 젊은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만나볼 수 있다.
2012 <젊은풍류>의 문을 여는 젊은예술가는 이효민씨다. 단국대학교 무용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계원예술학교와 단국대학교 International Summer School 한국문화수업에 출강한다. ‘이효민의 춤 - 2012 춘설’이라는 제목아래 자연의 변화와 더불어 인생의 다양한 면면을 감성적 춤언어로 표현한 이번 공연은 우리춤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음과 신비함을 구도의 움직임의 역동성으로 표현한다.
※ 공연내용
이효민의 춤 - 2012 춘설
프롤로그
춘설1. 조용한 아침
춘설2. 평화로움
춘설3. 신비로움
춘설4. 흥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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