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화·예술·역사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0 페이지
|
|
 |
 |
지리산 내기 마을 뒤 파근사 절터에 버린 쓰레기 양심들,/이계석 |
|
|
 11-06-14 13:10:58 |
|
 |
|
장군 |
|
|
|
|
|
|
|
|
 
파근사 이 절에는 구전되는 많은 전설이 있으니 신빙성을 찾기가 어렵다.
다만 문헌에 전하는 바로 짐작컨대 대규모의 사찰로
화원을 담당하는 스님까지 있어 파근사의 봉현 스님이 1790년 창간한
태안의 용주사의 아미타 여래상을 그렸다는 기록이 보인다.
혜암 스님은 남원의 산내를 비롯한 수많은 암자의 중창불사를 원만히 해 내신
분으로 그 당시 남원 부사인 이경륜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또 한기의 둥글고 아름다운 부도가 토사에 흘러 내려와 그 몸체가 반쯤 묻혀있는데
기곡에 나타나 있듯 1762년 실상사에서 입적한 조관스님의
사리가 봉안된 부도가 아닌가 짐작해 본다.
이 위치한곳이 왜군의 침입로 였던 순천 구례 남원의 숙성치
위쪽의 옛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절은 남은 터마져 오랜 세월에 사라져 가고 있다.
이 마을 출신 박대호(朴大虎)는 당시 승정원 우승지(承政院右承旨)와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증직받은 분으로 임진란(壬辰亂)을 당하여 조경남(趙慶南)장군과 함께 의병활동을 했으며, 임진란후에는 또 남원 향교 명륜당(明倫堂)을 중수할 때 공사를 총감독하였다 한다. 마을뒤에 있는 장백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이 마을에서는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을 합격하는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고 다른 마을에 비해 젊은이층이 많아 마을이 활기가 넘친다.
파근사 절은 업어진지 오래되엇지만 주변에는 주춧돌들 부도석등이 께져 있으며 이곳에는 무당들이 이곳에 기거하면서 많은 쓰래기를 버린갓 자채가 꼴 사납다,
버려진 양심들 치워 주새요?
인물 (2011-06-13)
휼륭한 사람은 시어원으로 보내고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은 남원을 떠나거라,
[사] 전통문화 보전회 이계석 이사장님, 같은 분은 문화재 주변등 청소하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시어원으로 보내고자 한다,
남원시청 공무원 몃사람 땜에 전부가 욕어더 먹는데?
자기 맛튼바 충실이 일하고 좋은 자리로 승격하여 오래오래 그자리에 있어주시고 일해주시길 바란다?
남원에 문화가 어쩌고 하는 단체는 간판을 네리고 봉사하는 단체는 남원시에서 추천하여 봉사할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봄니다,
모든 단체가 그러지는 안을걸로 밋지만 돈주면 봉사하고 돈 안주면 하지 안는 단체는 이시간 이후로 간판을 네리면 된다고 한다,
남원 사회 단체 주변의 기읏거리는 사람은 밥이나 어더먹고 남어 슝이나 보고 콩나라 팟나라 하지말고 열심이 땀훌려 돈벌어서 부인 갓다주면 좋아한다,
조동아리만 나불 거리지 말아라 입으로 씹하는 사람치고 잘된것 못밧다,
행실있게 노가대 판에 나가서 일하면 좋은 사람으로 칭찬한다,
일하지 못한 사람은 먹지도 말고 남어 슝이나 보지 말것이며 일하기 실으며 남원지역을 떠나서 살아라,
오직하면 최중근시장님이 사회단체를 이동하고 현 남원군청자리를 업새버려 사회 단채들은 다른대로 이동하고 돈이 업서 간판을 걸지 못하고 있었을까? |
 |
|
|
|
v 히망 (2011-06-12)
남원도 희망이 보입니다
이런 훌룽한분이 계셨군요
우리 지금부터라도 조금식 감싸주고 칭찬합시다
믿고 의지할수있는 ㅇㅔㅅ날 남원으로 갑시다
시장후보님들 남ㅇㅐ기보다 자기예기만합시다
시민은 당신들만 믿으게요 |
|
|
|
|
v 이윤근 (2011-06-12)
희망은 백약의 유효
이윤근
인간의 고질적인 병은
절망이라는 증세인데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뿐
이는 백약이 무효라.
희망이라는 약은
오늘보다 내일을 바라보고
이달보다 다음 달을 바라보며
올해보다 내년을 바라보니
중환자가 낫는다는 바람
실패한 자가 성공한다는 바람
죽은 사자가 산개만 못하다고 여기니
희망은 백약의 유효라고 한 것이라.
|
|
|
|
|
v 나무사랑 (2011-06-12)
v 박주사 (2011-06-11)
남원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다.
맨날 남을 헐든것이 일상이다.
요즘 시장 후보에 관하여 말도 않되는 소리들을 한다.
이계석 남원전통문화보존회 이사장님처럼 남원을 위해서
남원문화재를 이해서, 조그만 일이라도 실천하는 사람들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v 이순님 (2011-06-11)
천말보다 실천이 앞선 이계석님!
오늘도 문화재를 보호를 위해서
깊은 산골에서 헤메시는 이계석님!
뱀도 독충도 조심해야지요...
v 나도시민 (2011-06-11)
주춧돌과 부도석들의 보존 상태는 어던지요?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아랫마을 굿당을 만들려는 개인집에 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전통보존회에서는 하루빨리 파근사에 관련된 문화재를 자료화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v 시민 (2011-06-11)
조경남 의병장이 활동한 무대라는 곳 이라면
역사적으로 재 조명 가치가 있는 곳인데
이렇게 쓰레기가 널부로 있다니,
한심합니다.
남원전통문화보존회 이계석이사장을
현장에 투입해서 깔끔하게 해야 될것 같습니다.
남원시 문화재관리담당자님 아시겠지요?
v 이도령 (2011-06-11)
근디, 산속에 버려진 양심들을 취재하시는 댁은 누구신가요...
훌륭도 하십니다.
남들은 편히 살자고 하는디
열심히 더러운 곳을 청소하시는 당신은
천사와 다름이 없지요
댁과 같은 사람 남원에 10명만 있어도
남원은 아름다운,
살기좋은, 인심좋은 마을로 소문나고
구름떼같이 둘레길을 찾아올텐데...
아무튼 누가 보나 안보나,
열심히 봉사하십시오...
v 시민 (2011-06-11)
파근사가 어딩가요?
아름다운 계곡을 오염시키는
똥같은 무당이라는 인간들...
깊은 산속에 무슨 귀신들이 있다고
한심한 인간,
쓰레기 보다 못된 인간이라 생각하지요.
v 송이농가 (2011-06-11)
천박치고 송이를 땃그만.
나는 산을 좋아해서 사내서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유산과 환경을 지키는 사람이 되엇으며 좋겟다고 한다,
수많은 선조들이 물려준 이땅에 선인들이 훌린 땀방을이 맷혀 살아숨쇠고 있는 지리산 우리들이 지키고 가꾸는 사람이 됩시다,
|
|
|
|
|
v 남원사랑인 (2011-06-11)
조경남(趙慶男)
조선조(1570년∼1641년) 중기의 무인, 본관은 한양, 자는 선술(善述), 호는 산서(山西). 아버지는 벽(壁), 어머니는 남원 양씨다. 주천면 은송리 출신. 임진·정유난에 군문에 들어가려 했으나 뜻대로 하지 못하고, 27세 때는 남원성 싸움에서 의병활동을 했으며, 29세에 전라병마절도사 이광악(李光岳)막하에서 금산·함양 등지의 왜적을 무찔렀다.
39세에 향시(鄕試) 양장(兩場)에, 45세에 삼장(三場)에, 54세에 진사에 등과 했으나 세상과 인연을 끊고 지리산 용추동에 들어가 스스로 산서병옹(山西病翁)이라 하고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그의 나이 13세인 1582년부터 1639년까지 58년간의 사적을 일기체로 기술한 난중잡록(亂中雜錄)은 자신의 의병활동의 생생한 기술과 조선중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당쟁 외교 군사 등이 객관적으로 기술되어 있어 당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지명 유래 및 전설
궁장현(弓藏峴)
궁장현은 부처 모퉁이 옆 냇물 건너편 산 계곡이다. 정유재란(1597년) 남원성 싸움 이후인 1597년 9월 23일 남원의 의병장 조경남이 이곳과 불우치(부처모퉁이, 또는 활개미)에 정사달, 정사진 형제와 김완, 박언량 등의 부장과 의병들이 매복했다가 부근에 나타난 왜적을 무찌른 곳으로 이때 사살한 왜적은 36명이었다. 궁장현이란 조경남장군이 이곳에 활을 감춰두었다고 해서 붙여진 고개 이름이다.
부처 모퉁이(불우치, 佛隅峙)
바위에 마애여래좌상이 새겨져 있어 이렇게 부르는데 그 바위를 감고 도로가 지나가므로 부처가 있는 길모퉁이라는 의미다. 조경남 장군이 의병들과 함께 이곳을 지나는 왜적을 쳐 무찌른 곳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적들은 구례에서 주천면 소재지를 거쳐 남원으로 들어와 이곳은 왜군의 주된 이동로였다. 이 부근을 다른 말로 활개미(할개미)라고도 부른다.
활개미(할개미)
활개미(할개미)는 궁장현의 다른 이름으로, 부처 모퉁이와 궁장현, 주천면 호곡리 부근을 지칭하는 지명이다. 이 부근의 지형을 풍수지리적으로 복호(伏虎) 형국이라고 한다. 지리산에서 내려온 호랑이가 부처 모퉁이에 있는 개를 보고 잡아 먹으려할 때 맞은 편 개울(궁장동)에서 사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 엎드리자 이 호랑이를 보고 있던 장수가 활을 겨누었다는 전설에서 활개미라고 부른다고 한다. 맹수가 있는 곳에는 항상 가마귀가 들끓게 된다고 하여 마을 좌측으로 가마우봉이 있다.
그래서 주천면 호곡리(虎谷里)란 지명이 생겼고, 이 곳은 풍수지리적으로 남원의 4대 명당의 하나인 복호명당(호랑이가 엎드린 형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호곡리 마을앞 들 가운데에 샘이 하나 있는데 예로부터 피부병 치료에 특효가 있어 조경남 장군이 그 물을 떠다 상처를 치료했다고 전해온다. 일설에는 부처 모퉁이 고개가 활처럼 휘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는데 궁장현의 유래에서 불려지는 같은 의미의 이름이다. |
| 
펴가는 인간들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리산 둘레길 1코스 구간 은송리 마을에도 조경남 장군 주둔지라고 하는 간판이 걸려 잇군요,
또한 조경남 장군이 활동햇던 장소이기도 하면 이곳으로 많은 둘레객들이 단이고 있는 실정임니다,
주변경관은 경치가 종은 곳으로 파근사가 있던 장소는 남양으로 되어있으며 부흥사가 있던 장소도 남양으로 되어있다. 이 석등의 중대석으로 보이는 석재가 있는 계곡에서 습득한 것으로 알려진 옥개석 1기가 현재 주천면 고기리 요줌 만든 절간집 정원에 있다.
조선조에 이러한 이점으로 말미암아 정유재란당시 이 사찰을 조경남장군이 자신이 지휘하는 의병의 활동본거리로 이용하였던 것이 아니었던가 추측된다. 한편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파근사지에서 직선거리로 북쪽으로 1.5㎞쯤 떨어져 있는 회덕마을 뒷산에는 조경남장군의 의병이 운봉을 거쳐 남원으로 들어오는 왜군의 침입을 막고 알리기 위해 쌓았다는 봉화대와 성터가 있고 이 봉화대가 있는 곳에서 운봉쪽으로 능선을 따라 2㎞쯤 가면 노치산성이 있는데 이 산성에서도 조경남장군의 의병들이 왜군과 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역사는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봄니다?
문화사랑 (2011-06-12)
남원 주천면 내기리 정유재란 의병 본거지 파근사 터 발견, 정유재란 당시 호남 의병활동의 거점지였던 파근사(波根寺) 터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全北 南原시 朱川면 內基리 지리산 국립공원내 靈帝峰(해발 1,050m) 일대 비폭계곡 상류에서 파근사 터로 추정되는 사지(寺址)와 부도.승패(僧牌).석등.와편 등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근사는 신라말 도선국사(道詵國師)의 풍수지리설에 의해 南原府의 비보(裨補) 사찰로 창건됐는데 정유재란 당시 의병장 조경남(趙慶男) 장군이 이곳에서 의병을 모아 왜적을 물리쳤다고 조경남 장군의 `난중잡록(亂中雜錄)'에 기록돼 있다.
파근사의 위치 확인은 단순한 유적발견의 의미보다 의병사 연구의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 발견 유물을 통해 파근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 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혜의 요새였던 파근사 터는 의병활동의 거점지였을 뿐 아니라 피난민의 웅거지로도 활용돼 일제시대에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은둔했었다고 전해진다.
파근사 터 부근에는 지금도 의병과 피난민이 함께 왜적과 항전했던 산성터와 봉수대.숙성재가 유적으로 남아있어 이같은 추정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고려시대 승려들이 패용(佩用)했던 승패는 이제까지 많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히고 그밖에 수련암 등 5개 부속 암자의 위치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
|
|
|
|
v 둘레길정화 (2011-06-12)
둘레길 지킴이로서 쓰레기 치우는 작업은 안해야 하는지요?
파근사는 조경남 장군 활동 무데인데 쓰레기가 만아 환경과에서 치워야 하는 것 아녀,,
조경남 장군은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승리를 하였던 장군으로 역사에 남아 있는 파근사는 정유제란떼 왜적들이 , 구레에서 산길을 타고 넘어롸 조경남 장군이 주둔한 파근사를 불을 질려버렸으며 주변등 주춧돌만 남아있다, |
|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1-07-03 09:18: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편집부님에 의해 2011-08-22 19:31:08 게시판 tb44에서 이동 됨]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