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송동면 송상리 진재근 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작업사진
- 남원시 송동면 송상리 진재근 농가 선정 -
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오동환)는 지난 19일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남원시 송동면 송상리 진재근(46)농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본부 주관과 전북농협. NH개발 후원으로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에는 농협남원시지부장(오동환), 춘향골농협장(임승규),남원시의회의원(강성원),송동면장(김경석),NH개발지사장(고영훈)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여름철 방충망, 겨울철 난방,등)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금차 실시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농가를 지난 4월 선정되어 혜택을 주게 되었다.
오늘 혜택을 보는 진재근의 모친(임경순72)은 “시골 주거환경이 열악한데 농협에서 좋은 일을 해 주어 정말 고맙다”라는 말을 하였다.
한편 오동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농업 농촌이 어려울 때 진정으로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여 함께 잘사는 농촌 다시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0 페이지
11-05-19 02: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