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 남원경찰서장 휴가철 복무기강 확립 지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은 지난 23일 간부회의시 “휴가철 분위기에 복무 기강이 해이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회의에서 김관 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 질 수 있으므로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국민에게 경찰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의무위반 행위 방지를 위한 기본근무 철저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다짐했다.
특히 “더위를 피하고 심신을 재충전해 업무능률은 향상시키기 위해 여름 휴가를 장려하며, 휴가에 따른 업무와 치안에 공백이 업도록 철저히 인수인계를 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은 들뜬 분위기로 인한 복무 기강이 해이되지 않도록 구두끈을 새롭게 매는 마음가집으로 평소보다 맡은 바 소임에 더욱더 충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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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남원여객, 무사고․무위반 준수 업무협약식 체결
-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특혜점수 10점 부여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3일 남원여객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추진을 위하여 “무사고․무위반 준수 서약 협약식을 체결했다.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가 무사고, 무위반 서약을 하고 1년간 이를 실천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받게 된다. 부여된 점수는 기간에 관계없이 그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게 될 경우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원경찰서와 남원여객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국민참여 유도와 교통안전의식의 제고 및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첫 서약한 남원여객은 “956일 무사고”를 기록하여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되고 교통사고 발생률도 낮아 법질서를 선두하는 우수업체로써 손색이 없다.
김관 경찰서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교통질서가 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라면서 많은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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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 축제를 빛낸
남원경찰서 학교전담반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학교전담반은 지난 22일 오전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페스티발에 초빙되어 행사 개막식과 함께 교사·학생·학부모를 비롯한 전담경찰관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바쁜 시간을 쪼개 댄스와 노래실력을 뽐내며 아이들과 격없는 자리가 되었으며, 학교전담 경찰관들도 이에 호응키 위해 아이들 앞에 나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입담을 과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승환경사는 “학생들의 자율능력 신장 및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 학생 개개인의 적성 및 능력 계발”이 될 수 있도록 성인들 모두가 팔을 걷고 나설 때라고 하였으며, 경찰에서도 우리학생들의 즐거운 학창 생활이 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