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안전 걱정마세요"
지리산 여름파출소가 책임집니다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리산권 “여름 파출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원 뱀사골, 육모정은 지리산 청정지역으로서 해마다 많은 인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이 되기 쉬워 여름파출소 운영을 통한 기초질서확립, 범죄신고처리, 익수사고방지 등 활동을 7, 19 ∼ 8. 15까지 28일간 펼치기로 했다.
여름파출소 개소식에는 김관 남원경찰서장, 면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마을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여름파출소는 경찰관. 대원 등 치안요원들은 주요지점에 배치돼 질서유지와 휴가철 사고예방 활동을 하게 되며 피서철마다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피서객 및 주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 남원 경찰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유관기관, 협력단체,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피서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쾌적한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근무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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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외국인근로자 4대악 근절 범죄예방교실
- 외국인 범죄 피해유형 설명, 마약, 테러, 성폭력 등 연루 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9일 오후 남원 광치농공단지 동아산업에서 필리핀, 네팔, 태국인 등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및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마약, 테러, 불법집단행동 연루 예방을 위한 교육과 성폭력, 폭행, 절도 등 외국인 범죄피해유형 설명 및 예방요령을 교육하고 페이스 북, 인터넷 카페 등 비하 글 게재금지 등 범죄피해 및 연루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범죄예방 리플릿배부 및 긴급전화번호 안내 등을 실시하였다.
남원경찰서는 “외국인근로자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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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홍보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장 경위 허정은 7월 22일(월) 주생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시간을 가졌다.
주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는 4∼7세의 원아들로 안전한 통학버스 승·하차요령,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요령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통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최근에 이슈화되고 있는 4대 사회악분야의 하나중 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자신의 몸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며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몸을 만졌을때는 “제몸을 만지지 마세요” 하며 소리를 크게 지르고 모르는 사람이 낯선 곳에 가자고 할때는 절대 따라가지 말고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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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순회 합동캠페인
-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2(월) 07:40경 교룡초 앞에서 경찰관,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 어린이등 35명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27개교 중 20번째 캠페인으로 매주 1회 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순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운전자는 스쿨존에서 과속금지, 신호준수,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를 보호해야하는 점을 명기시키고 어린이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시는 우선 멈춰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건너야 하는 점을 주의시켰다.
스쿨존은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최우선으로 할 공간이다. 경찰서는 초등학교 앞 캠페인 및 이동식 과속단속, 어린이대상 안전교육 등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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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착한운전 마일리지제』시행, 특혜점수 부여
- 1년간 무사고․무위반를 서약하면 특혜점수 10점 부여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다음달 8월 1일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제를 시행한다.
착한운전 마일리제란 면허를 소지한 운전자가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한 자는 운전면허 정지처분시(취소처분에는 해당없음) 감경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시행 취지는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2.4명으로 OECD 국가 평균(1.2명)의 2배이며, 32개국 중 30위 달하며, 연간 교통법규 위반으로 1천만건 이상이 단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자발적으로 법을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적인 참여룰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참여방법은 8월1일부터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는 전국 경찰서(지구대, 파출소포함)에 서약서를 접수하여 1년동안 무위반․무사고를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년간 매년 서약을 하고 실천한다면 운전자는 100점이 누적되는 것이다.
또한, 서약서를 접수한 후 1년이 경과하기 전이라도 위 서약내용을 지키지 못하여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다시 받는 날부터, 통고처분․과태료처분을 받거나 교통사고를 유발하였음에도 운전면허․정지처분을 받지 않은 운전자는 통고처분․과태료처분을 받거나 교통사고를 유발한 다음날부터 다시 서약서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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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보호시설 방문 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대산파출소(소장 박병철)는 지난 22일 남원시 대산면 소재 스마일빌(구, 풍악산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스마일빌 하정두 원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원 입소자에 대한 관리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소자들의 자율외출 후 미귀가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그 대책에 대한 논의 및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귀가자 재발 방지에 서로 최선을 다하기로 논의하였다.
한편, 스마일빌 관계자는 ‘지난 19일 미귀가한 입소자를 찾을 때 실시간 위치추적이 입소자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대산파출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스마일빌 관계자의 말이 있었으며, 이러한 위치추적의뢰에 대한 절차 등 세부사항에 대하여 요양소 관계자에게 설명하였다.
이날, 파출소장은 ‘입소자들간의 폭행이나 성폭력 예방에 깊은 관심을 가져 달라‘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