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송동파출소, “4대 사회악 홍보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24개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홍보활동”과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송동면 특산품은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주민들이 들녘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음에 따른 치안활동도 밭두렁 논두렁 현장 방문과 모정간담회를 통하여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과 빈집털이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주민 애로․요망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박흥규 송동파출소장은 주민들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생각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이 필요한 곳에 경찰이 이어야 하고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곡마을 이장 김광수는 “경찰관들이 농사 현장까지 찾아와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경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며 고마움 마음”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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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11:2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