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민경협력치안 유공 민간인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일 서장실에서 각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협력치안에 공적이 있는 민간인에 대하여 감사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CCTV 설치를 통한 마을 자위방범체제 구축에 유공이 있는 금지면 방촌마을 이장 라00과 범죄 없는 마을 조성에 기여한 공이 있는 내척동 보성마을 통장 김0에게 각각 경찰서장 감사장이 주어졌다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범죄가 뿌리내릴 수 없는 안심 치안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수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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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새로운 교통문화 조성, 신호위반 집중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7월 한달동안 시보건소 앞, 합리3가 등 신호위반 잦은 주요교차로에서 신호위반 특별 집중단속을 한다.
지난 3월 20일 의료원 4가에서 화물차가 신호위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안타깝게도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이처럼 신호위반 행위는 곧 교통사망사고로 이어져 특별종합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휴가철과 맞물려 차량이동이 잦은 7월이 사망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어 특별단속에 돌입키로 한 것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남원의 새로운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 신호위반부터 차근차근 지켜나간다면 안전한 남원의 교통문화가 조성될 것이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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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4 09:5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