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4대 사회악을
웃음 넘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로 근절한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0일 14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및 경찰관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내 스트레스 해소 및 웃음코칭 강의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방송인 노민씨는 남원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방송 및 축제나 행사에서 남원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 초청하여 “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이라는 주제로 한 웃음코칭 교육은 직원의 참여 부담을 없애고 미인대칭(미소, 인사, 대화, 칭찬)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웃음을 매개로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이었다. 또한 참가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미인대칭을 직접 실행해 보는 형식의 강의로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누구나 다 일정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경찰관의 경우 업무적 특수성으로 인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여지가 있는데 이를 해소해야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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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초청 안보강연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에서는 6.20(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북한이탈주민 강사 초청,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청된 북한이탈주민 박○○(35세, 여)는 북한으로부터 탈북과정과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군사력 강화 및 세습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의 허구성을 자세하게 전달하여 북한체제를 이해하는데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강연은 최근 북한 전쟁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안보상황에서 안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국가관 및 안보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원경찰서 방춘원 서장은 "경찰관들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적극적인 안보홍보를 전개해 나갈 것이며, 4대 사회악 근절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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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1 12:0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