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택시 상대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시민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 6. 10(월) 10시 경, 경찰서장실에서 택시 상대 특수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3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 2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피의자 김〇〇(17세) 등 3명은 지난 6. 3. 남원시내 일원에서 택시를 번갈아 타고 다니면서 1명은 조수석, 2명은 뒷좌석에 탑승한 상태에서 택시기사 들이 방심한 틈을 이용 택시 안 콘솔박스에서 현금 53만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순천, 광주, 남원에서 총 20회에 걸쳐 250만원을 절취한 자들로, 택시기사인 시민 김〇〇은 콜택시 무전을 통해 범행내용을 듣고 위 피의자들이 택시를 타는 장면을 목격 후 차량번호를 신고해 주었고, 피의자들이 승차한 택시를 운전하던 시민 박〇〇은 경찰관의 확인 전화를 받고 기치를 발휘 피의자들이 88고속도로를 이용 광주로 향하고 있다고 말을 해 줌으로써 광주북부경찰서에 신속한 공조요청 후 88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에서 범인들을 검거케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날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 정신으로 피의자 검거 및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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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구대, 용성초등학교와 치안관리협약 체결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중앙지구대(경감 김병국)는 10일 동충동 용성초등학교(교장 한숙경)에서 학교주변을 『치안청정지역』으로 설정하고 범죄예방활동 강화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지구대간 핫라인(Hot-Line)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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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순회 합동캠페인
- 운전자는 교통법규준수, 어린이는 교통안전수칙 준수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0(월) 07:40경 인월초 앞에서 경찰관, 협력단체, 교직원, 어린이등 30명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27개교 중 14번째 캠페인으로 매주 1회 초등학교를 지정하여 순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운전자는 스쿨존에서 과속금지, 신호준수,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를 보호해야하는 점을 명기시키고 어린이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시는 우선 멈춰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건너야 하는 점을 주의시켰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스쿨존내 이동식 무인카메라 단속 및 불법 주정차 강력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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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필로폰 음용 후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유공 시민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 6. 3(월) 8시 30분, 경찰서장실에서 필로폰을 음용한 상태에서 강도상해 행각을 벌인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피의자 김○○은 마약(향정) 등 전과 19범으로 13. 5. 28 16:00경 전북 남원시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에서 동대구-광주행 고속버스에서 하차 후 필로폰을 음용하고, 환각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요금을 면탈 할 목적으로 택시기사를 칼로 찌르고 도주하였으나, 신고자 ○○○은 위 피의자가 범행 전 흉기를 소지한 채 휴게소를 배회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하여, 경찰관이 신속히 범인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날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 정신으로 피의자 검거 및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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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시민 공감대 형성
이동식 과속카메라 단속강화, 공감대형성 문자메세지 전송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올해 3월초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이 최우선 정책과제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유도, 스쿨존 지도단속, 교통안전시설보강 안전지대형성, 교육․캠페인 전개등으로 어린이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스쿨존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비협조적이다. 이에 스쿨존에서 교통법규준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주요교차로 18개소에 플래카드 추가 게첨, 문자메세지 3,000명에게 발송(주 2회), 전광판 5개소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5개소 77대)에 홍보문구 송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수칙 200여대 부착, 매주1회 교육․캠페인 전개 등 시민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스쿨존에서 현재까지 교통법규위반 357건, 통학차량 12건, 이동식 과속카메라 255건을 단속하여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년대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이 62.5%감소, 사망 200% 감소, 부상이 56.2%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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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불법무기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신고자에게는 출처를 불문하고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을 면제해 준다.
신고방법은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구두, 전화, 우편 등으로 신고하고 대리신고 및 신고한 뒤 현물제출도 가능하다.
신고대상은 총기류(권총, 소총, 기관총, 엽총, 공기총 등)와 폭발류(폭약, 화약, 실탄, 포탄, 최루탄, 지뢰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모의총포 등 기타 무기류와 소지허가 취소 후 미반납 총포 화약류 등이다.
총기류 소지허가자 중 소지허가 미갱신자, 주소변경 미신고자가 기간 중 자진신고 시 행정처분 면제해 준다.
불법무기를 신고하지 않고 소지할 경우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제70조, 제71조에 의거 불법무기 소지자는 10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남원경찰은 “총기 사고로부터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사회불안 요소 제거 및 국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자발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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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모정 간담회" "밭두렁 논두렁" 맞춤형 치안활동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모내기 등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관내 24개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밭두렁 논두렁” 치안활동과 “모정간담회”를 통하여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및 피의자 도주범 신고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모내기 등 영농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들녘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음에 따른 치안활동도 밭두렁 논두렁 현장 방문과 모정간담회를 통하여 주민이 공감하는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체감치안 향상,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주민 애로․요망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민원인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생각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이 필요한 곳에 경찰이 이어야 하고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내마을 이장 박윤달은 경찰관들이 밭과 논까지 찾아와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경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며 고맙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3-06-10 11:4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