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30km이하 주행, 이동식카메라 단속 강화
- 스쿨존내 신호, 주정차, 보행자 보호의무불이행 등 집중단속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스쿨존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학교 시설의 주변도로 300m의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통행속도를 시속 30킬로미터 이내로 제한한 지역이다.
스쿨존내에서는 안전운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호위반, 과속, 불법주정차등이 만연하여 이를 바로잡기 위해 대대적인 특별 안전대책을 세웠다.
먼저 어린이 등하교시간대에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여 과속운전자들을 상시 단속한다. 단속에 앞서 27개교 초등학교 중 과속위험구역 남원초 후문 등 7개교를 선정하여 상시단속 중이라는 플래카드를 게첨하여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강조하였다.
스쿨존 내에서 신호위반, 주정차, 보행자 보호의무불이행, 과속 위반행위는 범칙금, 과태료, 벌점이 2배가 가중된다. 신호위반의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12만원, 주정차는 8만원, 속도위반(20km-40km)는 9만원, 보행주보호의무불이행은 12만원이 부과되니 운전자들은 이점을 명시하고 어린이가 교통사고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안전지대를 조성하는데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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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2013년 제2회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년 5월 22일 10:30 2층 서장실에서 학교폭력 재범방지를 위한 가해학생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두건의 심의사안을 결정하였으며, 범죄소년 중 죄질이 경미한 즉결심판 대상사건 중 초범과 진심어린사과 및 자기반성, 피해자 처벌불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건에 대해서는 불입건 처리하고, 1건에 대해서는 사건의 중함에 의거하여 입건처리와 함께 가해학생의 환경을 고려 상담 및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재발 방지에 노력키로 결정을 내렸다.
방춘원 서장은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그 특성을 최대한 배려하여 경미초범 학생은 무조건 처벌보다는 개별 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처벌여부를 결정하고, 선도로 재비행을 방지하여 보복 폭행 등 2차 피해 방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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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유관기관․협력단체 교통사고에방 합동 캠페인 전개
- 신호준수, 안전띠 착용, 이륜차운행문화개선 등 교통선진문화 조성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3(목) 07:40부터 1시간동안 향교 5가 등 21개소에서 경찰 56여명, 유관기관 45명, 협력단체(8개 단체 74명) 총 175명이 신호준수, 이륜차운행문화개선 등 교통선진문화 조성과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교통사고예방 총력전으로 매주 1회 출근시간대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이번이 12번째로 경찰,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참여한 캠페인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협력단체 등이 유기적 협력체제를 이뤄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치명적인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신호위반․음주운전 금지, 안전모․안전띠 착용하기 교통홍보물(열쇠고리) 1,200개 및 전단지 1,200매를 배부하였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캠페인을 통해 교통법규준수 및 교통선진문화 붐이 조성되어 운전하기 좋은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13-05-23 1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