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4대악 척결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위한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4대악 척결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5월 20-21일 양일에 걸쳐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현장매뉴얼 평가 및 경찰장구 사용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매뉴얼 평가는 경찰서장의 지시 하에 지역경찰이 일선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과 단순착오로 누락할 수 있는 절차 등에 대하여 평가를 함으로써 근무 중 쉽게 결략할 수 있는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경찰장구 사용교육에서는 테이져건과 가스분사기, 가스3단봉 등의 적법한 사용으로 공무집행방해사범 및 폭력사범 등 현장출동경찰관이 위급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경찰관이나 시민들이 부상을 입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실질적으로 발사 체험 등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준비한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박인호경위는“국민이 경찰을 믿고 의지하는 만큼 경찰은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하며, 공권력이 확립되어 국민 모두가 경찰을 믿고 생활 할 수 있는 치안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남원경찰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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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강파출소, 4대사회惡 성폭력 예방 방범용 CCTV 설치.
- 재가 장애인 가정 방범용 CCTV 설치, 성 폭력 예방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대강파출소는 관내 재가 지적장애 가정 3곳을 행정기관 관계자와 방문, 협조를 얻어 방범용 CCTV 3대를 설치하여 주었다.
이번, 재가 장애인 가정 방범용 CCTV설치는 성폭력을 당한 장애여성이 범죄인 줄 모르거나 알아도 신고를 못하고, 가해자 대다수가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남성이 많고 장애여성 본인의 집이나 인근에서 범죄가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아, 장애여성들의 ‘보호의 눈’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추진한 것이다.
대강파출소(소장 김대봉)는 재가 장애인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 및 4대 사회惡 근절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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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가르쳐준 교통안전수칙 꼭 지킬래요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1(화) 11시 산동초교에서 유치원, 1,2학년 30명에게 교통안전 이론교육 후 실습을 실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순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산동초 교육은 12번째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고 있다.
이날 교육에 나선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동영상을 활용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하게 승하차하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교통안전의식을 주의시키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를 직접 실습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했다.
산동초 이선화 선생님은 “경찰관이 흥미롭게 교육을 해주니 아이들이 귀기울여 듣고 교육참여도가 높았다. 가르쳐준 교통안전수칙은 꼭 지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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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2 09:5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