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학교 주변 유해업소
유관기관과 합동 홍보 및 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년 5월 14일 청소년 탈선 등을 예방하고 각종 범죄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 굿네이버스)과 합동 홍보·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단속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약3시간동안 남원시 도통동 및 시내 전 지역의 청소년 우범지역 및 청소년유해업소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2건의 유해업소를 적발하였다.
이와 함께 단속에 적발된 학생에 대해서는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에 관한 교양 교육, 현장주의조치를 실시하고, 위반업소는 사안별로 영업정지, 취소, 과징금부과, 형사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이날 단속을 마치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인들이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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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
모범청소년 장학금 및 포상 수여식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은 지난 5월 14일(화) 남원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합동으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선도에 유공이 있는 일반인 등 총 31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남원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선도 캠페인 참여 및 모범 청소년 장학금 행사를 11년 전부터 해 왔으며, 올해에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14명의 학생에게 4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오영구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은 청소년 선도에 유공이 있는 지도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해마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맞추어 청소년 선도 활동에 경찰과 공동대응하여 사회적 약자가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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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 18: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