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석가탄신일 사찰․암자 안전진단 활동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 송동파출소(소장 경위 박흥규)는 2013. 5. 13. 15:00경 남원시 송동면 송내리 산 143번지 가덕사(주지스님 혜묵) 등 관내 사찰․암자 3개소를 방문하여 오는 5. 17(금)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진단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화재사고 예방, 절도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 사참․암자 애로․요망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지스님과 협조체제 유지토록 협의하였다.
방춘원 남원경찰서장이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관내 모든 사찰․암자에 대하여 지구대․파출소장이 현장에 방문,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라”고 지시하여 이뤄진 점검활동이다.
가덕사 주지스님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사고, 절도사고를 미연 에 예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게 되어 경찰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며 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밝혔다.
==================================================================================


남원서, 사랑나눔 실천
'늘배움 장애인 야학교' 위문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정보보안과(과장 김종진)는 5월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늘배움 장애인 야학교를 방문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늘배움 장애인 야학교는 벧엘교회(목사 김광열)에서 2009년부터 어려운 환경으로 배우지 못한 장애인(20명)을 상대로 매주 2회(월, 화)에 걸쳐 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지난 4월말 남원경찰서 모범경찰관으로 선정된 조규만 정보관의 상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며 내놓은 것을 뜻을 같이하는 정보보안과 직원들의 소정의 기부금을 추가하여 위문을 하게 되었다.
김광열 목사는 “소외계층의 사각지대인 야학교를 찾아와 준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렇게 보이지 않는곳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춘원 서장은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랑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