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눈에 띄는 교통사고줄이기 실적 일궈
- 전년대비 교통사망자 -8명(-57%) 줄여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2년 현재까지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36건, 2013년 105건으로 -31건(-22%), 2012년 교통사망자 14명, 2013년 6건으로 -8(-57%)명으로 눈에 띄는 감소추세로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이는 과학적인 교통사고 원인분석으로 올초부터 달려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보여진다. 먼저, 시민에게 불편한 불합리한 교통시설 46건을 접수받아 바로잡고 마을회관 1일 2개소 방문 6,100명 및 초등학교 9개소 600여명 교통안전교육, 매주 1회 출근시간대 주요교차로에서 15회 캠페인 전개, 교통법규위반 2,170건 계도 및 526건 단속 등 교통사고예방의 홍보, 교육, 시설, 단속의 4박자가 맞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여행단 및 관광객 150건 음주감지여부확인 및 에스코트, 50여건의 지역행사의 원활한 교통관리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라면 손발을 걷어 부쳤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는 교통사고 줄이기의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남원경찰이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