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추석명절 앞두고 지역경찰관서 격려 방문
남원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는 중앙지구대 등 18개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나 각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방범활동을 더욱 열심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평소 근무 중 어려운 사항이나 문제점 등을 청취하면서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남원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후 선제적 범죄예방 및 신속 대응하여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추석절 금융기관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진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며 국민은행, 축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고 문자 등을 마구잡이식으로 보내 송금을 요구하거나 ATM기기를 이용 쪼개기 수법으로 송금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금융기관을 방분 500만원 이상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이 있으면 112나 중앙지구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시티즌코난 앱 설치를 설명했다.
이진기 중앙지구대장은 서민을 울리는 보이스피싱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남원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보이스피싱이 발생치 않게 하겠다며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경찰서, 딥페이크 OUT! 특별예방교육 실시
월락초등학교 5학년 대상 학교폭력 및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예방교육 실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학기를 맞아 남원월락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학교폭력·사이버 도박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무분별하게 타인의 사진을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동영상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여 피해 발생 시 신고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호기심으로라도 접근할 시 처벌될 수 있는 인격살인과 같은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는 학교폭력(언어·신체 폭력, 따돌림, 성폭력 등)에 관하여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이버 도박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청소년 시기 사이버 도박에 중독될 경우 사기 범죄로 처벌될 뿐만 아니라 사이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다른 청소년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치는 등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사이버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 당부했다.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 심각한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학교폭력 특별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적극 선도활동을 통해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