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 및 제83회 춘향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경 협력치안 방범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27일 관광단지 내 두부마을에서 4대악 근절 및 제83회 춘향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경 협력치안 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허경렬 전북청 차장, 서장, 생안과장, 남원시민경찰협의회 회원, 인천 계양서 시민경찰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3회 춘향제 기간 중 많은 경찰력 동원으로 인한 치안공백 방지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 이미지 제고, 편의제공 등 협력단체를 활용한 맞춤형 방범치안 구축을 당부했다.
지난 2006. 8. 29일 남원시민경찰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계양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연합회장 강석주에게는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7기 회장 한남준 및 재무부장 권숙진에게는 남원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이번 제83회 춘향제도 먼 길에서 오신 인천 계양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치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시한번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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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르신 이륜차 안전운행 집중홍보
- 안전모 착용, 인도주행 금지 등 안전운행 주의보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본격적인 농번기로 바빠지는 요즘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이륜차 안전운행 사정은 좋지만은 않다. 4월 동안에만 어르신(65세이상) 이륜차 교통사고가 3건이 발생하여 이륜차 특별교통안전대책에 나선다.
이에 읍면동 마을회관 477개소 중 1일 2개소 방문, 농번기철 논밭으로 진출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이륜차 교통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한다. 만연이 된 교통법규위반행위를 반복적인 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다는 방침이다.
또한 5월중으로 대한노인회(회장 김진석)와 MOU체결로 교통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은 효자손(1000개), 지압기(500개), 지팡이(50개)등 배부하여 전방위 교통안전대책에 나선다.
윤영중 경비교통과장은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은 무엇보다 반복적인 교육과 홍보가 병행되어야만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