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부정불량 식품 근절을 위한
시장 상인 상대 홍보 활동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013. 4. 26(금) 14시경 남원공설시장에서 시장 상인 상대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날 남원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장 등 경찰관 8명은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시장 상인을 상대로 배부하고, 무허가 도축 및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최근 4대악의 일환으로 부정불량식품 척결을 강조하며, 시장을 찾은 남원 시민들에게 부정불량 식품 신고시 최대 신고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를 유도하였다.
공설시장을 찾은 지능팀장 경위 황인용은 “부정불량 식품 없는 남원시를 만들기 위하여 남원경찰서가 앞장서겠다, 그리고 시민들도 적극적인 신고에 동참하여 달라”고 하였다. 앞으로 남원경찰서는 시장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식당 등을 상대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도․ 점검, 단속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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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 기간, 찾아가는 경찰 통합홍보단 운영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제83회 춘향제 기간인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찰 통합홍보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춘향제는 연 70여만명이 찾아오는 전국 최고의 축제로 전북지방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통합홍보단을 운영하여 남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찰의 4대 사회악 척결의지를 집중 홍보하기로 하였다.
통합홍보단은 포돌․포순이, 교통싸이카, CSI버스, 경찰기마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아동지문 사전등록과, 찾아가는 과학수사 체험교실, 싸이카 체험 그리고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경찰기마대 승마체험 등을 통하여 경찰의 4대 사회악 척결과 법질서 확립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경찰의 이미지 개선 및 공감받고 믿음주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춘향제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축제로서 춘향제 기간 통합홍보단을 통하여 국민에게 더욱 친근한 경찰상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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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6 10:4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