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늘해랑심리상담센터,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 늘해랑심리상담센터, 센터 수익금의 일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후원
- 좋은이웃센터,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심리상담센터를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는 지난 22일(월) 남원시에 위치한 늘해랑심리상담센터(센터장 박정자)와 함께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화) 밝혔다.
늘해랑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센터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늘해랑심리상담센터는 남원시에 위치한 센터로 전문상담사가 개인의 사례에 맞는 상담치료 기법을 이용해 개인 및 가족의 치유와 성장을 도모하는 심리치료센터이며,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전북동부지부 굿네이버스 김완진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늘해랑심리상담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 내 아동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자 늘해랑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아동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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