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모범운전자회 감사장 수여 및 격려 자리 마련
- 선진 교통문화 정착 앞장에 큰 기여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7일 08시 월락동 소재 모범운전자 사무실 앞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모범운전자회 회장 최영배 등 71명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 및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남원모범운전회에서 출근시간대 07:30~08:30 1시간동안 등굣길 중․고생 및 차량통행이 많은 축전교 4가에서 매일 10여명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해줘 교통사고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모범운전자 양영석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여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주기를 당부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분들이 교통사고예방에 앞장서는 만큼 경찰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며 상호간 협력증진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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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악 근절위해 남원경찰은 발로 뛴다"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학교폭력 근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근 청소년들의 이륜차 사고 및 관련범죄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전담 경찰관 박승환 경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바이크문화 정착을 위해, 이륜차 운전면허취득,안전장구착용,이륜차번호판등록등 운행 전 의무사항을 강조하였으며, 무엇보다 안전운행이 최우선시 되어야함을 강하게 어필 하였다.
남원경찰서장은 오토바이 판매·수리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윗 사항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및 조치하도록 하였으며, 오토바이 판매 시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는 절대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요청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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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추고 주민소리 귀 기울일 수 있는 장 마련한 남원경찰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15일 인월파출소 청사 환경정비를 마치고, 주민중심 치안서비스의 새 장을 열었다.
방춘원 서장은 지난 3월 인월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인월파출소 의 낡고 협소함으로 지리산둘레길 및 파출소를 찾는 주민·관광객들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불편함이 많을 것 같다는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뜻을 모아 파출소 청사분위기를 개선키로 하였다.
마침 인월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진곤 경사의 건축·리모델링 실력이 좋다는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족한 원자재 및 예산을 자신의 장비와 쉬는 시간을 투자하여 작업에 매진 약 열흘간의 노고로 인월파출소가 새롭게 단장을 하게 되었다.
방춘원 남원 경찰서장은 “이번 청사 개선작업으로 지리산 및 둘레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주민들에게 우리 경찰이 한걸음 더 다가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주민과 함께하여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는 남원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