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24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
남원경찰서는 지난 23일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경찰서장, 남원교육지원청 신병기 교육장, 남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지난 해 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대한 위촉장 수여, 남원경찰서장의 격려말씀으로 이어졌다.
2024년도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5개 초등학교, 434명의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지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참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경찰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 및 집중 점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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