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대한노인회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 서장 김철수는 30일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방문해 회장 곽철곤과 회원 8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향인 남원으로 발령받아 책임이 무겁고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인사말을 한 뒤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법 및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교통사고 유형별 영상을 활용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어르신들이 생활속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유형과 법규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노인들의 무단횡단은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야간 보행시 하얀색 옷등 밝은색 옷차림 착용” 및 “보행시 횡단보도 이용”을 강조하고 “보행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를 명심하고 안전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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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실시
금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보이스 피싱 범죄 사전 예방
남원경찰서도통지구대(지구대장 황인용)는 지난 28일 남원 농협 고죽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예방수칙을 알기 쉽게 제작된 전단지를 농협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은행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도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전하였다.
황인용 도통지구대장은 “고물가 시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관내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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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14:5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