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최종 평가회 진행
-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2023년도 성과와 2024년 계획 논의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김완진)는 2023년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평가회를 진행 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각 사업장에서 조직·운영하는 자원봉사자 조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3년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최종 평가회에서는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최종 평가회에서는 2023년에 진행되었던 아동권리옹호 활동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도 아동권리옹호 및 증진 활동 계획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단원은 “ 2023년도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 며 “2024년에도 아동권리를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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