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사회적약자 사랑나눔 활동
추석명절 선물(생필품) 전달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자치경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위기청소년, 가정폭력 피해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이 평소 업무수행 중 알게 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 40여 가정을 선정하였으며 추석연휴 전까지 각 가정으로 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대상자 선정은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위기 청소년, 학대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김철수 서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사회적약자에게 경찰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주변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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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