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합동 거리 캠페인
남원경찰서는 19일 남원 장날을 맞아 경찰서, 시청, 시민경찰연합회 등 40여명과 함께 공설시장 일대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자치경찰사무)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설시장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절도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각종 범죄예방법 등을 홍보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우리지역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이어 나가고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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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추석특방 관련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황인용)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에 따른 가시적 경찰활동 및 대국민 안전활동으로 일상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및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경찰관 및 도통자율방범대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자율방범대 활동의 중요성과 민·경 협력치안을 강조하였다.
이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야간 시간대 상가 및 인구 밀집지역 및 112신고 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황인용 도통지구대장은 “지속적으로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사회 순찰활동 및 악성 금융사기 예방 등 협력치안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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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12:2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