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전화사기 피해예방에 기여한 농협직원에 감사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4월 10일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 등을 수여 하였다.
남원농협 사매지점 K과장은 3,000만원을 찾으려고 방문한 고령인 고객(70대 노인)을 이상하게 여기고 상담 후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피해자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관찰하였기 때문에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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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간담회 개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전개 나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지구대장 황인용)는 4월 6일 관내 외부 식당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의 최근 피해 유형을 공유하고, 사전에 차단하여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황인용 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상 한번 발생하면 피해가 크고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책이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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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 야간 합동 순찰 실시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 순찰 실시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정일섭)는 4월 10일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한바퀴”라는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대산면사무소 직원 7명, 자율방범대원 16명과 함께 관내 축사, 공·폐가 등 범죄 사각지대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신뢰받는 남원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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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19:2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