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손중열, 오창숙 의원 남원농악보존회 감사패 수상
남원시의회 손중열 의원과 오창숙 의원이 지난 8일 국가무형문화재 남원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열리는 고(故) 류명철 명인의 추모 1주기 행사에서 남원농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손중열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제8대 운영위원회·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제9대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오분자유발언, 시정질문, 예산심사 등 각종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오창숙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제9대 운영위원회 및 자치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 국립의전원 유치 지원 특별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례안 및 건의안 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상한 손중열 의원과 오창숙 의원은 판굿의 구성이 매우 복잡하며 가락이 다채롭고 예술성이 높은 우리 남원 농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전통과 그 예술성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남원시 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모 행사에는 전국의 농악인,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농악 동호회, 관광객 과 양해석 도의원, 이미선 부의장 등 관계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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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20:0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