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불법 촬영 NO, 청소년 안전 YES
학교 및 공중화장실 23곳 불법촬영 기기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3월 28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학교 및 놀이터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기기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 촬영 범죄에 선제적인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실시 한 것이다.
불법 촬영 기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점검에서는 렌즈형 탐지기, 적외선 탐지기 등 전문탐지 장비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 천장, 환풍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화장실 내 선정적인 낙서나 구멍 등이 있는지 안심 가림판이 훼손된 부분이 있는지 등도 병행 확인하면서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했다.
김진형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공간확보를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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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실시
관공서와의 협조를 통해 보이스 피싱 범죄 사전 예방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지구대장 황인용)는 지난 28일 남원 원예농협 한빛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예방수칙을 알기 쉽게 제작된 전단지를 농협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은행을 방문한 주민들에게도 보이스 피싱의 위험성을 전하였다.
황인용 도통지구대장은 “고물가 시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관내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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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산파출소 야간 합동 순찰 실시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정일섭)는 3월 28일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대산면사무소 직원 7명, 자율방범대원 16명과 함께 관내 축사, 공·폐가 등 범죄 사각지대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신뢰받는 남원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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