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도 장애인 정보화교육기관 선정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용)은 지난 3일 2023년도 장애인 정보화교육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정보화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초급과정, 중급과정, 고급과정, 모바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장애인 및 장애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정보이용능력 향상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임은용 관장은 “장애인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및 상담 문의는 ☎635-1544로 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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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 수행기관 선정'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018년 5월부터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법 개정에 근거해 연 1회 1시간 이상 시행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원사업 선정으로 전북권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강사와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가 함께 장애 정의·인권·차별금지·고용촉진·직업재활 관련 등 분야와 법·제도를 필수내용으로 생생한 경험을 살려 이뤄진다.
해당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업장 및 사업주는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063-635-1544)으로 문의 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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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19:5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