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연말부터 새해까지 음주운전 단속 집중 강화
남원경찰서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예방을 이해 연말까지 상시 음주단속 특별활동을 전개한다고 했다.
이번 음주단속 강화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연말인만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상시 음주단속을 통한 운전자들의 경각심 고취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상할 방침이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주·야간 시간 불문,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예상지역에 대해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여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추진하여 단속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김진형 서장은 “음주운전은 나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피해를 줄수 있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는 경각심을 운전자들이 가지시기 바라며, 남원경찰은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통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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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가정폭력 현장대응 강화’ 순회교육 실시
남원경찰서는 12월 5일 “가정폭력 가해자 대응 현장 대응강화” 위한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가정폭력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가정폭력 현장에서 가해자에 대한 현행범체포, 긴급임시조치 통한 분리조치, 아동학대 혐의 발견시 입건, 적극적인 구속영장 신청 등 논의되었다.
더불어 피해자를 탓하거나 가해자를 옹호하는 등 2차 피해 예방 교육 및 가정폭력 현장에서 출동경찰관이 겪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진형 서장은 “경찰관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 고민 해야한다 면서, 피해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 해야한다.” 고 말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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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 18: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