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농촌지역 어르신 상대 교통사고 예방
남원경찰서 사매파출소는 11월 14일 농촌지역 어르신 상대 사발이, 농기계, 전동휠체어 운전자 상대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매파출소에서는 농촌지역 농사철 마무리하는 시기에 농기계, 사발이, 전동휠체어,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교통수단에 대해 집중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을 이장단회의 시 농촌지역 교통사고 사례와 도로 갓길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장, 자율방범대, 기관장에게 SNS를 통해 교통사고 유형을 홍보하여 안전운행 및 안전한 보행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 등에게 안전모 반드시 착용과 야간 운행 자제 등을 홍보하고 있다.
남원경찰서 김진형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 직원 상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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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4 19:4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