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스토킹 범죄 대응력 강화’ FTX 실시
남원경찰서는 10월 13일 오전 스토킹 범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여청수사, 형사,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 등이 참여하는 다기능 합동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자치경찰사무)를 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스마트워치” 활용 위치 추적으로 범죄 발생 장소 신속 파악 및 도주로 차단을 통해 피해자 안전 구조와 신속한 범인 검거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차량으로 납치된 피해자의 스마트워치 신고를 기반해 GPS 값을 신속히 분석하고 주변 순찰 차량을 긴급 배치하여 수색에 주력했다.
훈련에서는 여청과장 등 현장책임자 중심의 충력 대응 훈련도 진행됐다.
김진형 서장은 “평소 실전과 같은 부단한 훈련을 통해 각종 상황에서의 조치사항을 체계화하여 상황 발생 시 안전한 피해자 구조 및 신속한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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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 어린이가 안전한 등굣길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
남원경찰서는 10월 13일 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교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지도, 사고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교통관리계(자치경찰),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 초등학교 학생 통학이 많은 곳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규정 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 수칙과 최근 단속이 강화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교육함과 동시에 홍보용 볼펜을 배부하였고, 학교관계자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 시설물 등을 협의했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합동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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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08: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