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사랑의 헌혈로 혈액수급 위기 극복 참여
헌혈...전년대비 8만명 감소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청 내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단체헌혈 취소, 개학연기 등이 지속돼 전년대비 8만명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혈액수급 위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이 가능한 서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은 코로나19 관련규정을 준수하며 헌혈에 참여했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혈액수급이 원활해지는 그날까지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 위기해소에 앞장서겠다"며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서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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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26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영상교육으로 진행 되었으며, 제정배경 및 행위기준,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새로운 부패유형에 대한 통제 및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해 제정된 법이며, ’21.5.18. 공포되어 ’22.5.19.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사회에 잘 정착되고,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행정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서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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