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교통사망사고 현장점검 실시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원인 분석 및 대책마련에 힘써

전북 남원경찰서는 4일 사매 성일정신병원 부근에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동민 경찰서장과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및 교통시설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관련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현장 점검을 통해 가드레일 및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와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 보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홍보도 중요하지만,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을 파악해 시설물 개선 등 선제적 대응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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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휴가철 직원상대 자체사고 예방 교육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직원 상대 치안고객 만족향상과 자체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는 하계휴가 중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사고, 성폭력 관련 직원들 상대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건전한 하계휴가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들 상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협력단체, 편의점 등 SNS를 통해 주기적인 홍보와 금융기관 방문 1:1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112 신고 출동한 직원들에게도 신속한 출동, 친절한 언행으로 치안고객 만족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예방 관련 주민들 접촉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민 남원경찰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경찰의 도움을 필요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엄정한 법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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