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남원경찰서장, 여름파출소 직접방문 현장 지도·점검
남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주민과 피서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24일부터 8월 8일까지 16일간 운영하는 뱀사골 여름파출소를 격려 방문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접종 가속화와 국민의 여행 욕구 증가로 많은 피서객들이 뱀사골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성상대 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미아보호, 지리안내와 같은 치안서비스 제공과 함께 피서지 무질서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적 경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이동민 경찰서장은 "남원의 대표적 피서지인 뱀사골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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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8일 어르신 상대 보이스 피싱관련 사전 예방 차원에서 보이스 피싱 홍보활동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최근 보이스 피싱 전화로 인한 피해가 고령층 어르신들에게 주로 발생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노인회관 등을 찾아가 코로나 방역 철저 소독 후 마스크 착용한 상태에서 보이스 피싱예방법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비대면으로 관내 편의점 업주 상대로 주 1회 보이스 피싱 홍보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선량한 시민들을 힘들게 한 보이스 피싱 홍보활동을 통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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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8 11:0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