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경무과장(경정 원성만)는 지난 5일(금) 남원경찰서 2층 초롱마루에서 21년 남원서의 대계를 수립하는 ‘남원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장, 각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년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21년 치안정책 방향과 각 기능별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는 등 금년도 치안정책수립을 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태호 남원 경찰서장은 ‘코로나 19시대와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어떻게 하면 남원시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자’며, 올해 계획한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시행하여 존경과 사랑받는 남원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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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아동안전지킴이 현장 직무교육 실시
남원경찰서여성청소년계는 지난 4일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외 3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46명에 대해서 현장교육 및 근무상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범죄취약지역에 배치하여 가시적인 도보순찰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활동, 미아발생 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대부분이 고령인만큼 활동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침 준수도 당부했다.
강태호 경찰서장은 “최근 아동학대 등 아동대상 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아동 상대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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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13:1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