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경찰과 택시기사
공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 표창장 수여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일 보이스피싱 용의자 신고로 검거하는 큰 역할을 한 택시기사 A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택시기사 A씨가 지난 29일(금)“보이스피싱 용의자를 태우고 남원으로 가고 있다”라고 112신고를 하여 현장경찰관과 택시기사와 전화통화로 차분하게 대처하여 용의자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남원경찰서장은“요즘 보이스피싱 피해가 심각한데 한 시민의 관심과 제보로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하게 되어 소중한 재산을 지키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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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 더불어 사는 남원경찰, 명절 전 불우가정 위문 활동 -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지난 2월 2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 불우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은 서장, 경무계장 등과 함께 지역 다문화가정과 경우회 불우가정 두 곳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정을 나눴다.
한편,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듯한 경찰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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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16:56:53
